9월 27일부터 10 월 9일까지

동유럽 ? 남유럽인가요

크로아티아랑 슬로베니아 

렌트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블루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왔는데  날씨도 너무좋았고 여행일정도  힘들지않고. 가는곳마다

잘 선택해서  스케쥴을 잡아주셔서  운전하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폴란드항공 비즈니스로 바르샤바 경유  자그레브 인.

드보르보니크  아웃일정으로 폴란드항공은 처음이라  혹시나 불펀하거나. 일정에 지장생기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정시에 출도착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이용해도 될것같습니다.

바르샤바 시내는 올드타운쪽으로

택시이용해서 나가서 구시가지구경하고. 노천카페에서 식사와 음료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자그레브로공항에서 

렌트카 수령했는데 

Bmw x2차량이었습니다.  ㄹ렌트카회사는 엔터프라이즈였는데  20분일찍 왔다고 

시간되면 다시오라고해서 좀 황당했습니다.,

어차피 접수하고 ㅓ류작성후에 차량받으면 제시간이 될텐데 결국은 다시 20분후에가서 

서류처리하고 정작 차량은 예약시감보다 30분지나서 받았습니다.

자증이 났지만 그나마 

예약은 bmw1시리즈 였는데  x2로 업그레이드된 차량으로 받은것같아서  ㄱ그냥 아무말 안했네요...ㅠㅠ

렌트카 운전중 공기압 경고등 이랑

엔진오일 경고등 뜬건 외애는 문제없이 약 2천키로 주행 잘했습니다.

공기압 경고는 차량내드렁크에 보면 에어 컴프레셔가 있습니다

네바퀴 동일하게 공기압 보충해주니 경고등 없어졌습니다.

엔진오일 부족  경고등은  주유소에서 주유하면서  그곳 매니저에게 부탁하니 차종에 맞는 

엔진오일을 한통 구입해서  직접 보충을 해주었습니다.

혹시나. 렌트카 주행중 같은경우가 발생하시면 당황하지마시고 대처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차량 드렁크는 28인치 캐리어 두개가 충분히 들어가서 사용하기좋았고 러기지커버랑 

뒷유리쪽은 틴팅이 짙게 되어있어서  혹시나 모를 도난등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류블라나는 가볍게.  지나치면서 잠깐만

구경하고

숙박지인. 블레드호수랑 근처의 다른 호수들도 아주아름답고 좋았지만

국립공원인 율리안 알프스의 산들과 그주위 경관들도 

너무나 아름답고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크로아티아로 내려와서 

플리트비체 

스플릿

흐바르

드보르보니크 

순으로  다른곳들도. 다 좋았지먀

여행을 했는데 저는 흐바르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바다도 좋있고 흐바르 항구쪽 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야외에 앉아 식사도하고 맥주도 마시면서 휴양지에 온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는 

날이었어요~ㅎ

여행 마칠쯤이되니 다시 한국으로 가기가 싫을정도로 

이번여행은 너무 좋았습니다 .

그래서 지금 귀국하고 일주일지났는데 생각이 계속 나서 

내년에 다시 헝가리폴란드 슬로바키아 여행계획을. 세우고 

상세 일정이랑. 좋은 숙소랑 차량등등

블루에 다시 문의해놓은 상태입니다.

블루여행사를 처음 만나서 유럽 렌트카 자유여행을 해봤는데 

준비도 너무잘해주시고

현지에서 예약도 잘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은 여행을 한것같아서

감사드립니다 .

블루여행사를 만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