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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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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탈리아 허니문] 5박 7일 하트만개 여행기!!
작성자
남**
작성일
2015.12.30
조회수
3,068
내용

[이탈리아 허니문] 5박 7일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

다들 결혼식 끝나고 피곤할텐데 휴양지 가는게 어떻냐고 권유했지만..
저희 커플은 가만히 누워서 경치감상하는 힐링여행 보다는
이탈리아 역사나 문화를 경험하고 조금 바쁜일정 이더라도
많이 보고 느끼고 오자는 결정하에 신행목적지를 이탈리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9일(일) 00:55 인천공항 - 로마 KLM 타고 이탈리아로 슝~~
떠나서 로마시간으로 9시 30분 경 도착했습니다.
블루여행사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호텔 픽업서비스를 통해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첫째날 도착하여 맨처음 갔던 콜로세움.
그 웅장함에 우와~ 우와~ 책에서나 보던 그 콜로세움을 실제로 보다니..
로마제국 맞구나.. 하는 말만 연발할 수 밖에 없었던..

 

 




콜로세움에서 압도당하고 나와서 대전차 경기장에 갔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공터 였지만 영화 벤허에서 보았던 장면이 생각나면서 전차들이
달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진실의 입은 들어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사진만 찍고 이동했어요~
유명한 곳은 어딜가던 사람이 가득해요.

 




둘째날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성당 구경을 갔습니다~~
저희는 종일 투어는 너무 길다고 생각되어서 따로 반일투어를 예약해서 갔어요.
투어가이드 분이 국제공인가이드? 뭐 그런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패스 받고 입장할 수 있었네요.

 

 



바티칸성당 영화 천사와 악마에 나왔던 배경이라서 정말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영화 장면에 나왔던 곳에서 사진을 찍고 직접 눈으로 보고 갑자기 랭던박사님이 어디선가
나타날 것 같은 그런 포스ㅋㅋ 그러나 예술에 크게 조예가 없으신 분들은
반일투어만 해도 충분히 길거라 생각되요.

셋째날, 저희는 로마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피렌체로 떠났습니다.

 


 


피렌체에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진짜 꿀맛이였어요 ㅠㅠ 티본 꼭 드세요 정말~!!! 강추해요!!
참고로 책에서 추천하는 곳 보다는 사람이 많이 있는 식당위주로 가보세요~!
저희는 책대로 갔다가 거의 70%는 실패했네요.. 티본이랑 길거리에 2유로 짜리 피자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다 별로였어요. 꼭 사람많고 분위기 좋아보이는데 들어가셔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피렌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두오모성당이에요.
정말 연인들의 성지라고 할 만큼 분위기가 하트하트 하더라구요~
자유롭게 애정표현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 ^^
프리패스?되는 입장권을 끊어서 두오모, 조토의종탑 두개 다 올라가려 했으나..
저는 조토에 올라가서 두오모를 먼저 보겠다고 올라가서는 두오모에 올라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많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올라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앞서 로마에서 봤던 성당들 보다는 여성적이고 단아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를 보면서 피렌체를 꼭 한번 가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신랑과 둘다 그 바램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 다섯번째 날, 베니스로 향했습니다.
블루에서 친절히 챙겨주신 바포레토를 발급 받았는데, 저희는 베니스 전체를 돌아다니느라 사용을 못했어요. 그 점이 굉장히 아쉽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그담날 오후 3시쯤 짐을 챙겨서 나가는 일정이라..그래도 12시간 내내 알차게 구석구석 후비고 다녔네요.ㅋㅋ

 

 



 


베니스는 수상도시여서 그런지 날씨가 전반적으로 흐렸어요. 해도 빨리 지구요. 오후 5시만 되도
우리나라 8시쯤 되보이는.. 그래서 늦게까지 돌아 다니기는 힘들었네요~ 상점들도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해서 일찍나서서 돌아다니고 8시되서는 숙소 들어와서 쉬었어요. 마지막에 돌아다니다 크루치아니 매장 발견하고 친구들 선물 잘 사고 왔네요~!!


둘이서 여행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반 자신반이였는데 구글맵 켜놓고 찾아다니는 것도 나름 스릴있고 재미있더라구요. 현지에서 모르는거 있을 때 마다 블루여행사에 카톡으로 실시간 문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블루에서 세심히 배려해주신 덕분에, 기차에서도 1등석 타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고, 첫날 호텔픽업해주신 것도 넘 고마웠네요. 다음 여행을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도 블루 또 이용해야겠어요. 주위 신행준비나 유럽여행계획하는 지인들에게도 블루 늘 추천하고 있답니다.^^ 6월부터 신행 계획하면서 모르는게 많아 전화도 많이하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늘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알려주신 최수지 과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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