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신혼여행을 젊은여행사블루를 통해 자유여행으로 호주로 다녀왔습니다.
5박 7일 일정이었는데 해밀턴 아일랜드의 최고급 프라이빗 리조트 Qualia에서 3일을 여유롭게 즐기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바로 보이는 Sydney Harbour Mariott Hotel at Circular quay에서 2일간
머물면서 시드니 시내만을 열심히 쏘다니면서 관광하고 왔습니다.
자유여행이지만 블루에서 많이 신경써 주셔서 시드니 공항 무료 픽업도 연결해주시고
너무 행복한 허니문이었습니다.

Hamiton Island에 있는 Qualia에서 느긋한 수영~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가장 잘 보인다는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에서...

신행 다녀오자마자 16년 여름휴가를 준비했고(사실 결혼 전부터 둘이서 곗돈형태로 돈을 모이고 있었죠ㅋ)
다시 블루를 통해서 영국 런던 자유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런던은 11년 전에 1년간 살아본 적이 있어서 너무 기대가 컸습니다.
6박 8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호텔도 적절한 곳으로 예약해주시고 이번에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런던이랑 근교에 이스트본, 세븐시스터즈만 여유롭게 돌아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빅벤과 국회의사당 야경
 

타워브릿지 야경~

St. Paul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Arsenal 홈구장 Emirates stadium
 

Seven sisters, white cliffs

젊은여행사블루를 통한 2번의 여행이 모두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블루와 함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