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이 급하게 결정되어 출국일까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젊은여행사 블루를 우연찮게 찾게 되어 상담을 가벼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기대치 않았지만 장수연 대리님의 친절한 안내와 신속정확한 일 진행으로 믿고 맡기자고 최종결정 하였고 항공권 및 숙소예약 과정에서 저의 선택장애로 보류되고 보류되었지만 상담사님의 인내심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고, 좋은 추억 덕분에 많이 쌓고 왔습니다.

저도 처음 이 여행사를 믿을 수 없었고 리뷰들도 알바가 있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제 리뷰를 보는 여러분들 이 여행사는 “진짜” 입니다. 사기?? 꿈도 꿀 수 없고 여러분이 찾는 호텔 항공권 다 집어치우십쇼 여기서 알려주는 호텔이랑 항공권이 제일 좋고 쌉니다 저도 최대한 비용을 아끼고자 파리 호텔은 모 네이버 카페에서 추천한 방으로 예약해달라고 했고 나머지 숙소는 여행사에서 지정해줬습니다. 결과는 파리 숙소가 제일 안좋았습니다. 또, 상담사님이 제안하는건 웬만해서는 받아들이십셔,, 상담사님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 예약해해주겠다고 타고 가면 좋겠다 하셨지만 저는 청개구리여서 괜찮다!! 그 어려움도 배낭여행의 일부다라고 해서 택시를 거부했습니다.. 결과는... 가자마자 모든 막차가 끊겨서 결국 우버타고 갔습니다.. 제 글을 읽는 이 여행사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 믿고 맡기십쇼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장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