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블루를 통해 유럽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내일 여행사를 통해 여행했는데 여러가지 안된다는 부분이 많아 제가 하고픈 여행을 할 수가 없어서 세미패키지 가능한 여행사 검색하다가 알게 됏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여행초보 아니고 그래도 나름 24개국 정도 여행 다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는 제집 드나들 듯이 자주 다니는 프로까지는 아니지만 여행러버인데 아직까지 호주, 뉴질랜드 빼곤 거의 여행사를 끼고 했어요.

두오모




 

남부 포지타노

처음으로 블루를 통해 유럽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내일 여행사를 통해 여행했는데 여러가지 안된다는 부분이 많아 제가 하고픈 여행을 할 수가 없어서 세미패키지 가능한 여행사 검색하다가 알게 됏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여행초보 아니고 그래도 나름 24개국 정도 여행 다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는 제집 드나들 듯이 자주 다니는 프로까지는 아니지만 여행러버인데 아직까지 호주, 뉴질랜드 빼곤 거의 여행사를 끼고 했어요. 혼자 티켓팅하는 게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가끔 실수도 있어서 그게 좀 힘들더라구요.

제제서칭하는 시간과 에너지 절약하고 여행사에  세미팩을 부탁하는 게 제게 제일 잘 맞아서 늘 이렇게 이용해 왔어요^^

근데 제가 하던 거만 하고, 익숙한 거  좋아하고  새로운 길을 잘 안  터서 블루를 몰랐어요. 여행사랑문제가 있어도 그냥 그때 그때 해결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엔 가기 전부터 차질이 생기고 맘대로 안되서..검색!!

그리고 발견한 보물  블루!!!

특히 좋았던건 유럽 비행이 제일고민인데 대한항공 직항을 구해주시고, 제 루트짜고  하고싶은 투어와 미술관 등 말씀드리니 모두 오케이 해 주시고 예약 잡아 주셔서 여행이 너무 순조롭게 진행이 됐어요.

직항을  타도 비행이 쉽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공항픽업서비스까지 해 주셔서 밤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리무진 등 이동수단을 찾는 일도 번거로운데 이 또한 쉽게 해 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호텔은 4성급으로 모두 잡아주시고 내일 여행에서는 호텔에 문제가 있거나 3인실에 침대가 안 들어 와 있거나 어메니티가 제대로 구비 안되어 있어 실랑이를 한 적도 있는데 이런 자잘한 문제없이 다 잘 되어 있고,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마련 해 주어 좋았습니다.

교통수단이나 투어 또한 잘 어레인지 해 주셔서 - 여행을 하다보면 현장에서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겨 담당자랑 연락을 할  일이 생겼는데 따로 담당자나 한국으로 연락할 일 없이 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밀라노인- 베네치아-피렌체(두오모쿠폴라  등  브루넬레스키이용, 우피치미술관 +피사+친퀘테레여행)-로마(바티칸투어,콜로세움투어, 남부투어) - 로마 다빈치공항 아웃 11박 12일 일정이었는데요. 

특히 피사와 친퀘테레 투어는 7명정도 이동이라 정말 우리끼리 투어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았구, 밀라노- 베네치아 이동시 기차는 자리도 넓고 간식까지 주던데요? ㅋ

기대했던 것보다 모두 예약상황이 잘 이루어져서 여행계획대로 차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이용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다음 여행에도 당연히 블루를 이용해 여행할 계획입니다. 제가 한 번 꽂히고 좋았다 하면 잘 안 바꾸는 성격. 이제서야 블루로 갈아탑니다 ㅋㅋ

즐거운 여행, 추억 만들어 주신 블루여행사와 담당자 강재언님  넘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도 잘 부탁드립니다~

로마숙소  IQ호텔
 

커피가 제일 맛있었던 콜로세움카페
 

바티칸 김대건신부상
 

피사를 품안에
 

친퀘테레여행
 

밀라노 첫 호텔 조식
 

밀라노-베네치아 기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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