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전화번호

커뮤니티

여행후기 Travel Review

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제목
5박7일독일체코여행기
작성자
임**
작성일
2023.12.31
조회수
781
내용

몇 년전  나는 우연히  유럽에 크리스마스마켓이라는것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알아 보던 중 젊은여행사 블루를 알게되었다

유럽여행에 대해 루트도 짜주고 편히 여행하게 도와주는것 같아 기억하고 있다가훗날 언젠가 유럽여행가면 여기서 해야지~하며 저장해놓았다

 

그 이후 몇년이 지나고 신랑과 휴가이야기 하던 중

크리스마스마켓 이야기를 꺼냈고 신랑도 흔쾌히 좋다고 해주었다

다음날  바로 블루여행사에 우리의 계획

우리가 가고 싶었던 드레스덴 중심으로  가까이에 프라하가 있다는 걸 알게되서  프라하 야경도 보고싶다는 점을 어필하며 견적서 문어를 했다(깨알 신랑 헬스하고싶다는 점 포함)

얼마 후 우리의 계획에 제일 부합되고 젤 효율적인 스케줄로

in 베를린  out프라하 포함 추천일정과 견적서를 받았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루트와 항공  ,도시간 이동 고려 접근성 좋은 호텔 ,기차일정까지 만족그자체

바로 계약을 하고 회사에 휴가서를 냈다

 

그렇게 하루 하루 기다리며 여행을 앞둔 어느날

여행사에서 받은 택배는 감동 그자체

 

여행에 필요한 지도 , 이동에 필요한 기차표 , 항공권 , 호텔 바우처, 일정표 세세히 적혀있는 메모  

우와 ㅡ하며 볼수밖에 없었다 

 

드디어 여행날 

수화물에 블루여행사 네임텍 달고 출발

 

도착한 베를린은 우리를 환영하는듯 눈이 내렸다❄️

기차역 근처 숙소에 짐을 킵해놓고 48시간 교통권 끊어서 나와

현지가이드와 베를린에 대해 아는 시간을 보냈고

둘째날엔  트램타며 다니며 크리스마스마켓을 즐겼다

유료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마켓은  크기도 크고 공연도 하였다

하지만 유료로 하든 무료로 하든 크리스마스마켓은 다 좋았다

알렉산더광장내 크리스마스마켓 안엔 아이스링크장도 있어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도 많았다

이게 뭐라고 디게 낭만적이었다

 

크리스마스마켓하면  글루와인!😄

화이트와인/레드와인 선택해서 먹을수 있고

크리스마스마켓 컵에 주는데 컵보증금 포함 돈을 내고 마실수있다

컵이 마음에 들면 가져가도 되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이쁜 크리스마스마켓컵 쟁겨쟁겨😆

 

흰 눈이 마구마구 내리는 베를린에서의 이틀을 뒤로 한채

너무나 기다렸던 드레스덴으로 이동

숙소에서 길만 건너면 기차역이라 케리어 끌고도 무난히 이동! 👍

 

드레스덴의 숙소도 기차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있었다(베를린숙소ㅡ기차역간 거리보단 멀었지만)

짐을 맡기고 숙소앞에도  작은 크리스마스마켓이 있었다

숙소 앞에 크리스마스마켓도 즐기고

저녁엔 너무나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드레스덴크리스마스마켓에 갔다

점점 다가갈수록 감탄사가 나왔던 곳

모든게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던 곳

 

이 여행의 주 목표였던

크로이츠 교회 250계단 올라가 본 마켓은 정말 황홀

 

그리고 뒷이야기 ㅋ ㅋ

숙소 앞 크리스마스마켓 컵이 더 이뻤고 

글루와인을 매일 마셨는데

내 입맛엔 레드와인보단 화이트와인 ㅋㅋ

 

드레스덴의  츠빙거궁전 근처 구시장광장

너무나 이뻐서 걷고 또 걷고

보고 또 보고 몇바퀴를 돌며 본지 모를정도다

지나가던  드레스덴 아저씨 한분이 사진도 

먼저 찍어주겠다며 사진도 찍어주시기도 했다

 

독일하면 먹어야하는 슈바인학센과 슈니첼은

베를린보단 드레스덴^-^;;

Neumatkt 근처 맛집은 진짜 맛집 ㅋㅋ 

점심때는 학센먹고 저녁엔 슈니첼먹고 했다는..ㅋ

 

너무나 이쁜 도시 드레스덴

모든게 좋았던 드레스덴

떠나고 싶지 않았던 드레스덴이었다

 

그런 드레스덴에서의 이틀을 뒤로하고

6인실 기차를 타고 향한 체코 프라하

 

프라하에 도착한 후 안터지는 유심-__-;;

멘붕이왔다.. 식당가면 식당와이파이쓰고

와이파이 찾아 댕겼다는 뒷이야기..

 

숙소에 도착하자 직원분이 지도와 함께

크리스마스마켓은 어디에 있고 어디가 젤 크고 

여긴 사람많으니 가방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마트는어디있고 등

친절한 주변 설명을 해주시는데 넘나 감동

이렇게 안내도 해주니  그 부분에선  프라하 숙소가 좋았다 힛 ㅋㅋ

 

프라하 건물 하나하나  내가 유럽에 있구나 느끼게 해주었다

근데.. 사람이 진짜 무진장 많았다

까를교랑 가까운 숙소라 까를교를 통해 다니는데

사람들에 끼어 움직이다보니 까를교에 멈춰 야경보기가 힘들었다 

그저 빨리 건너야겠다는 생각뿐 ㅠ

 

알아보니 유럽사람들은 12월에 많이 쉬다보니 몰린다고..

특히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은 이보다도 더더 많다고..

그래서  식당에서도..음식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점심엔  40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고

저녁엔 한시간이 지나도 음식이 안나왔다..

(여행시 참고하세요..^^;;)

 

하루뿐인 프라하에서의 일정이 이렇게 지나고나니 

새삼 아쉬워 신랑도 그렇고

다음에 프라하를 가게 된다면  12월 피해서 😅

2박이상 하자고 다짐 했다🤣

 

그렇게 5박7일의 일정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

넘나 일정이며 이동루트 교통수단등 다 효율적으로 짜준

블루여행사 덕 이라며 요즘도 이야기하며 여행사진첩을 뒤적이고있다 ^-^

 

감사합니다 잘 댕겨왔습니다

또 유럽여행간다면 또 찾아올게요 블루여행사

 

 


 


 


 


 


 


 


 


 

댓글쓰기

댓글 0개

※ 근거없는 비방 및 홍보성 글은 관리자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찜한상품
0
TOP
카카오 채널 상담 카카오톡 상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합니다.고객만족센터

문의전화

02-3445-6161

팩스

02-3445-6169

업무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09:00 ~ 14:00

■ 일/공휴일 휴무

■ 코로나19로 인해 토요업무는 잠정 중단됩니다.

입금계좌안내

국민은행 083737-04-005105
예금주 : (주)젊은여행사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