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을 하기싫어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휴가기회가 갑자기 잡혀서 검색하던중 블루여행사와 인연이되는 행운을 잡았다

다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알찬 일정을 짜 주셨다

욕심같아서는더넓게 움직이고 싶었지만

날씨가 한창여름 이라서 무리없는 계획을 짜 주셨다

항공군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두바이 에서 체류하는 시간은 있었지만 바르셀로나까지 긴시간 직항의 지루함을 피할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음 기회도 같은 방법을 택할 생각이다

 밤12시55분 이륙이라서  이륙하자 도시락을 주셨다    맛있게 먹고  준비해간 다리 해먹에 다리를 얹고서  먹다 자다 깨다 보니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 있었다.

초행길 에 대한 배려로 픽업 신청이 되어 있어서

호텔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체큰인을 하고는 구글맵과 파파고를 배경삼아 본격적으로 골목길을 누비기 시작했다

구글맵을 대충배우고 처음 사용한지라 이틀간은헤메기 일쑤였다

그러나 챙겨주신 지도와 맛집정보 들를곳등의안내를 챙겨가며 섭렵해나갔다.

울창한 프라타너스 가로수가 반겨주는 바르셀로나의 람브라스거리 와 도로에 나와있는 상점에서 즐기고있는 스페인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재미에 더위도 잊고 합류하였다

준비해주신 호텔들은 모두 유명 관광지 근처에있었다.  오전에 여행하고 더위를 피해서  쉬었다 다시 여행할 수 있어서 참 편리했다

바르셀로나 에서의 까사바뜨요.구엘공원 .성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몬주익성  .호안미로미술관.

그라나다 에서의 나스리궁전

말라가 에서 말라게타해변의 자유분방한 옷차리은 쇼킹이었다 

크루즈썬셋 에서 맞이하는 밤10시경의 일몰에넋을 잃었다

론다에서의 하루 휴식은 재충전하는 여유로움에 여행의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세비야 는 쨍쨍한 여름 다웠다 

메트로폴 파라솔에서보는 도시전경과

스페인 광장에서 즐기는 공연들도 볼만했다

다음여행은 충분한 시간과 목적에대한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야겠다 비용도 줄일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겠다

한국인들의 자유여행이 많아졌음이 실감이 되었다

한국음식도 맛집들이어서 행복했다

블루여행사 덕분에 환갑에 시작하는 자유여행에 자신감이 생겼다 내년계획을 지금부터 세워서 

지구촌한바퀴 신나게 걸어보자

마드리드 공항에서 텍스리펀 서류를넣는 우체통
을찾는다고 노란선을 따라서 한창걸었다

그리고 일주일도 안되서 리펀 처리가 완료되었다. 모두 여행자들의 리뷰 덕분이었다

쏠 광장의 제로 포인트에서 다시  올것을 기약한다

곰인형을 광장에 있는 경찰에게 물어보니  아마도 하면서 가르쳐 주신다

론다에서 맞이하는 석양이다

기내식 이다

소꼽놀이 하는 기분이다

까사바트요 근처 건물인데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