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20일~28일 7박 9일간 스위스 프랑스 가족여행을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이번 여행 이전에도 블루여행사를 통해 시드니 가족여행과 동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만족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

코로나 이후 첫 여행 또한 블루 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유럽 여행이라 숙소나 교통편, 도시이동 등이 많이

신경이 쓰였는데 블루 여행사 강재언 상담사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위스 IN  프랑스 OUT 일정으로 여행을 했는데요,

취리히 공항에 도착 후 첫날은 루체른으로 바로 이동, 그리고 둘째날 아침 그린델발트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라

여행 전 이동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었는데, SBB 어플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기차를 탈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여행 기간 내내 날씨 운이 좋았고, 특히 융프라우를 올라가는 날 날씨가 너무나 화창해서 올라갔을 때 만년설이 덮힌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융프라우 뿐만 아니라 눈을 돌리는 곳곳이 자연 절경이라 정말 마음이 힐링되는 여행이었고,  부모님께서도 너무나

좋아하셨던 여행지였습니다.

스위스 여행을 마친 후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이동하였는데, 이동교통편도 여행사에서 알아서 예매를 잘 해주신 덕분에

편안히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스위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문화 예술과 관련된 볼거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고민을 많이 하다 가이드 투어 신청을 해서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루브르 박물관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또 지식이 없다면 박물관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고 나왔을것 같아 투어 신청을 통해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블루 여행사에서 제공해주신 티켓으로 유람선을 타고 파리 시내 전경을 구경했는데, 따로 시간을 예약할 

필요 없이 시간대 확인 후 선착장에 가서 타기만 하면 되서 좋았습니다. 5월의 파리는 해가 길어 10시가 넘어서야 해가

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체력만 있다면 알찬 여행을 하기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유럽여행,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은 신경 쓸것이 많아 여행전부터 지치기 쉽상인데, 블루 여행사 덕분에

가족 모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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