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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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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하는 '블루' 여행사 (6/19~6/29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작성자
서**
작성일
2023-07-18
조회수
1,254

7년 넘게 해온 일을 접고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이 찾아왔다.
작년에 회갑 여행을 Skip 한 터라  여행에 대한 열망이 컸었고, 고민 끝에 유럽의 세 나라를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결정했다.

 

코로나 시국을 넘어 한참 만에 가보는 해외다 보니 일정 부분 도움을 받을 여행사를 검색하다,  '블루'라는 

이름에 끌려 선택을 했다.

 

 

7년 넘게 해온 일을 접고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이 찾아왔다.
작년에 회갑 여행을 Skip 한 터라  여행에 대한 열망이 컸었고, 고민 끝에 유럽의 세 나라를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결정했다.

 

코로나 시국을 넘어 한참 만에 가보는 해외다 보니 일정 부분 도움을 받을 여행사를 검색하다,  '블루'라는 

이름에 끌려 선택을 했다.

 

처음 전화 연결 했을 때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하고 성실히 답변해주신 배대리 님의 

따뜻한 응대가 더욱 신뢰감을 갖게 해주었다. 

 

처음 여정서 일정에서 숙소가 일단 3명이라 트리풀룸이 필요했는데  헝가리에서는 커넥팅룸으로  추천이

되어 있었고 오스트리아와 체코는 비용은 좀 들어도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여 추천 숙소에서

객실을 패밀리룸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진행을 했었다. 

가장 중요한 숙소 선택에서  고객의 요구에 최선을 다해주었고 열차로   국경을 넘어가는  기대감이 컸었는데  티켓을  

일찍  예매하는 대행 서비스 덕분에  모든 게 수월했다. 

역시 자유석 보다는  지정석에 대한  만족도가 컸으며  배정돤 좌석이라  편했다.

단, 체코로 넘어갈때는 4시간이 넘는 꽤 긴 여정이었는데  좌석은 좋았으나 앞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어찌나

시끄럽게 하던지  우린 식당칸에서  아주 넓은 창으로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하고  퀄리티도 좋은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으며   1등석의  혜택을 식당칸에서 대신  만끽할 수 있었다.

 

여행을 앞두고 보내준 최종 파일안에  보내준 바우처와  티켓이 여행지에서의  걱정의 반을 해결해

주었을 뿐 아니라  스케쥴표에 적혀있었던 메모와 연락처도  유럽에서 요긴하게 쓰였고 무엇보다

떠나기 전까지 전화로 여행 준비 내내 사소한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어서 막상 여행지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누군가 유럽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주저없이  '블루' 여행사를 추천해주고 싶다.

 

좋은 여행사를 만나 이번 유럽 여행이 내 인생에서도 잠시나마 '블루'라는 청춘의 색깔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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