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년전 코로나 한참 심할때 결혼식을 올리고 너무 속상했던 신혼부부에요~

신혼여행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아기 계획도 미루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렸어요 ㅠㅠ

그런데 정말 기다리니까 그런날이 왔더라구요.

점점 항공편이 열리고 남편이랑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 얼마나 하루하루 행복했는지요...ㅠㅠ

터키는 예전에 어느 방송사에서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를 보며 홀딱 반한 곳이었어요!

그때는 나라와 지역도 모르고 저기 꼭 가보고싶다 정도였는데 찾아보니 터키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게는 터키가 너무 생소하기도하고 , 이렇게 긴? 해외휴가는 처음이라 막막했어요.

저희는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조정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단체패키지는 피하자 생각했거든요.

우연히 네이버 검색하다가 "젊은 여행사블루" 라는 후기를 보고 제가 딱 맞겠다 생각이들자마자,

저희가 가고싶은 곳과 체험하고싶은것 등등 모두 견적을 요청하고 받자마자 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예산 범위에서 조정해주셔서 계약을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체크해주시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놓였어요 이렇게 디텔하게 하나하나 체크해서 서류로도 보내준답니다! 

한국이랑 시차가 있어서 여행중간에도 문제라고 할 것도 없지만 궁금한점이나 어려운 부분은 현지에서 연락이 닿을 수있는 분을 연결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칼답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이부분이 제일 안심...ㅎㅎ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할때 너무 설레고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저희는 안탈리아 - 페티예 - 카파토키아 - 이스탄불 이렇게 여행을 했는데 정말 각 지역이 느낌이 너무 달라서 저희는 대만족했어요^^

남편이랑 저는 TJ라  ㄱ극극 계획형인데 ㅎㅎ 지역이동할때, 호텔바우처, 안내사항 등등이 자료로 이미 받아놓은 것을  사진으로도  찍어놓고 또 최종파일을 보내주신걸로 미리준비해서 이동하니까 버벅거림 없었어요! 완전 저희에게 제격이였죰

이제부터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얼마나 완벽했는지요!

사진은 너무 많아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만 올리겠습니다.